[보는하우스] 머무는 인천 여행을 제안하는 독채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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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0원~

인더로컬 협동조합

STAY 소개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제로 웨이스트

천천히 머물며 골목골목 숨은 인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마을 호텔, 보는하우스! 인천역과 차이나타운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와 7인까지 숙박 가능한 여유 있는 크기가 장점입니다. 일정을 마치고 스테이에 들어오면 잔디마당에서 도심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이용 안내

- 기준인원: 4인 / 최대인원: 7인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30
- 주소 : 인천 중구 자유공원서로37번길 55-4
- 주차 : 스테이 앞 골목(흰색 주차선 안에만 가능) 또는 인근 유료 공영주차장(동화마을 공영주차장) 가능

부가 시설

와이파이
주차
금연
셀프 체크인
취사
야외 공간
바비큐

객실

독채

독채 ·면적 40m² ·침실 2개 ·더블 침대 1개 ·욕실 2개

공간 구성 : 침실 2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야외 공간
야외 공간 포함 크기 : 120.45㎡

기준 인원 : 성인 4인 / 최대 인원 : 성인 7인

동인천 원도심에 자리한 마당 있는 독채 스테이
보는하우스는 여행자들이 인천에 오래 머물며 인천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마을 호텔입니다. 인천을 찾는 여행자들은 주로 반나절 정도만 둘러보고 떠나기 때문에 대표적 관광지 정도만 빠르게 훑고 갈 뿐, 골목골목 매력적인 장소나 동네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죠. 그래서 인천 로컬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드는 '인더로컬 협동조합'이 여행자가 매력적인 공간에 머물면서 인천을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보는하우스를 오픈했습니다.

1930년대에 지은 목조주택을 개조한 스테이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잔디 마당이 먼저 맞아줍니다. 작지만 아늑하게 잘 꾸민 야외 공간에는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해먹, 바비큐 그릴 등이 준비되어 마치 도심 속 캠핑에 온 듯하죠. 나무 향 가득한 집 안에는 방과 욕실이 각각 2개 있고, 거실과 주방을 갖춰 가족이나 친구들과 와서 며칠이고 머물기에도 편리합니다. 매일 보던 스마트폰이나 모니터를 벗어나 하늘을 보고, 소중한 사람의 얼굴을 볼 수 있도록 해주기에 이름도 '보는하우스' 입니다. 인천역과 차이나타운 사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위치에 자리한 스테이에서 인천의 매력을 재발견해보세요.

시설 및 비품
- 일반: 와이파이, 에어컨
- 거실: 테이블과 의자, 세탁기
- 주방: 식기,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 욕실: 수건, 치약,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샤워
- 야외공간: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해먹, 바비큐 그릴, 에탄올 난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노력
- 활용이 미흡했던 지역 내 100년 이상 된 목조 주택을 리모델링해 숙소로 재탄생시켰습니다. 마을 지도를 증정해 여행자가 자유롭게 동인천 로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투숙 기간에 인더로컬에서 투어가 진행되면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여행자를 위해 인더로컬에서 제작한 개항장 소개 매거진 <하이파이브 인천>도 비치해 뒀습니다.
- 지역 창작자들의 작품(그림 액자, 선인장 인형 화분 등)이 스테이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작품을 포디움126에서 구매하면, 지역 창작자들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 내 일회용품을 지양합니다. 일회용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기와 조리도구를 갖춰놓았습니다.

필수 확인

※ 예약 가능 일자는 실시간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 후 상태가 '예약 확정'이 되면 최종 확정된 것입니다.
※ 실내는 금역 구역입니다. 흡연은 마당에서만 가능합니다(실내 흡연 발견시, 강제 퇴실 및 10만원 과태료 부과).
※ 숙소 내 집기 파손/훼손/도난시 새제품 구입 비용이 청구됩니다.
※ 침구나 패브릭류의 오염이 발생하는 경우 세탁 비용이 청구됩니다.
※ 늦은 시간 인근에 불편을 주는 고성방가, 음주 등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반려동물은 출입 불가하며, 발견시 강제 퇴실될 수 있습니다.
※ 인천역에서 도보 5분 이내에 있는 스테이입니다. 주차 공간이 여유롭지 않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