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술컴퍼니] 제철 농산물로 만드는 시즈널 막걸리 클래스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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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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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술컴퍼니

상품 소개

지역 경제와 일자리 기여
현지 문화 체험과 보존

각 계절에 가장 맛있는 대표 과일, 채소를 넣어 만드는 시즈널 막걸리 클래스! 서울 혜화동의 더술컴퍼니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우리 전통주에 대해 배우고, 함께 마셔요. 직접 만든 약 1리터의 막걸리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그 계절에 맛있는 로컬 과일 등을 넣어 만드는 특별한 인퓨전 막걸리 클래스
전통주 시음과 직접 만든 막걸리 약 1리터 포함
막걸리와 전통주에 대한 이론 설명부터 직접 만들기까지 알찬 구성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클래스라 자연스럽게 영어 사용 가능

이용 안내

- 일정: 매달 약 2회 주말(달력에서 날짜 확인)
- 시간: 13:00~16:00(약 3시간)
- 인원: 최소 4인~최대 14인
- 장소: 더술컴퍼니(종로구 창경궁로 229 2층)
- 진행 언어: 영어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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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여행 일정

1. 자기소개 및 웰컴 드링크 (15분)
-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간단히 인사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2. 전통주 및 막걸리 이론 이야기 (1시간 15분)
- 만들기에 앞서 전통주 종류부터 막걸리의 역사, 만드는 법, 재료와 발효 원리 등 개괄적인 설명이 진행됩니다.

3. 막걸리 만들기 (1시간)
- 방금 배운 막걸리 만들기를 체험해 보는 시간! 기본적인 막걸리 만들기에 계절 재료를 어떻게 더하는지 배워봅니다.

4. 전통주 시음과 설명 (30분)
- 스튜디오에 준비된 다양한 전통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오늘의 클래스를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오늘 만든 막걸리(약 1리터)를 가져갈 수 있으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외국인과 함께하는 시즈널 막걸리 클래스
한국 전통주를 즐기는 것에서 나아가 나만의 술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 클래스는 기본 막걸리에 제철 로컬 농산물을 넣어 만드는 인퓨전 막걸리 클래스입니다. 밤, 호박, 포도, 무화과 등 그 계절을 대표하거나 가장 맛있는 재료를 넣어 막걸리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클래스를 운영하는 '더술컴퍼니'는 호주 출신의 전통주 전문가인 줄리아 멜로(Julia Mellor)가 한국 전통주를 알리고자 만든 곳입니다. 그래서 주로 영어로 진행되고, 외국인 참가자가 많지만 직접 만들고 맛보는 프로그램인만큼 큰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친숙했던 막걸리지만 전통주를 좋아하는 외국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만들면 새롭게 다가올 거예요. 물론 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외국인 친구과 함께 예약하는 것도 좋겠죠. 나와 같은 취향을 가진 이들과 신선한 막걸리를 만들고 다양한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주말을 예약하세요!

3월 30일: 목련 막걸리
4월 13일: 송순 막걸리
4월 27일: 천혜향 막걸리
5월 11일: 바나나 막걸리

위치
주소: 종로구 창경궁로 229 한성빌딩 2층

- 대중교통: 혜화역 4번 출구에서 350m
*주변에 유료 주차장은 있으나 술 시음이 포함되어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필수 확인

- 포함 사항 : 직접 만든 막걸리 약 1리터(발효통), 간단한 안주, 전통주 5종 이상 시음

- 실시간으로 예약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약 후 상태가 ‘예약 확정’이 되면 최종 확정된 것입니다.
- 한국인, 외국인 모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설명 일부는 한국어 설명이 더해질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됩니다.
- 미성년자 동반 시, 주류 시음은 오미자차 등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사전에 알려주세요.